<2016-02-15 격주간 제823호>
[포토뉴스] 4-H에게 명절은 ‘따뜻한 정’의 나눔입니다
지난 설 연휴에는 농업·농촌을 지키는 청년농업인회원들의 뜻깊은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찐 쌀로 떡메를 메치고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또 지역의 친환경 농특산물, 문화관광, 귀농·귀촌 정보 등의 유익한 소식을 전하고 교통안내 및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귀성객들은 회원들이 전해준 감동의 선물로 귀경길에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전남 곡성군4-H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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