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격주간 제822호>
[전남도4-H본부] 전국 제1의 도4-H 육성할 신임 임원진 취임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0일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 상황실에서 ‘임원 취임식 및 업무 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취임식에서는 2018년 12월 27일까지 전남4-H본부를 이끌 회장에 임재상 현 회장, 선임부회장에 홍순민 전 도본부 이사, 감사에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식 강진군4-H본부 회장, 고문에 류인섭 전 도농업기술원장, 양동훤 제15대 전남4-H연합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임재상 회장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남4-H가 한국4-H의 중심에서 우리나라 농업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앞으로 전국 제1의 도4-H회를 위해 학생·청년회원, 지도자를 두루 육성하고 특히 청년 회원을 집중 육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한 임원진들은 앞으로 전남4-H본부의 의결 기관인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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