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4-H연합회(회장 지준호)는 지난 18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56대 이취임식및 연시총회’를 실시했다.〈사진〉
제56대 회장에 취임한 지준호 회장은 2011년 4-H활동을 시작으로 서산시4-H연합회 총무와 남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지준호 신임 회장은 “먼저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제55대 김경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실천으로 배우는 4-H이념을 생활화해 성공적인 농업CEO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간 화합과 활성화 그리고 회원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촌의 활력소인 젊은 4-H회원들이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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