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군4-H연합회(회장 권승호)는 지난 7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0·5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제50대 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김기용 회장이 이임하고 영양군4-H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권승호 회장이 취임했다.
권승호 신임 회장은 “우리 영양군4-H연합회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회원으로서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FTA에 대응하는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의 선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4-H연합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4-H이념의 생활화로 농업·농촌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재교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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