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5 격주간 제821호>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회 도약 기틀 다진 상임위원회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7, 8일 이틀간 한국4-H회관 시청각실에서 상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3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7, 8일 이틀간 한국4-H회관 시청각실에서 2015년 제3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회의는 첫째 날 2015년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사업 보고와 2016년 한국4-H본부 학생4-H 관련 주요 사업에 관한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6년 사업과 관련한 주요내용으로는 4-H회원 및 지도자 연수활동, 소비생산자 체험활동(도농연대), 4-H국제교류활동, 글로벌4-H 확산운동, 4-H홍보활동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이튿날에는 시·도별 4-H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백수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2016년엔 학생4-H와 4-H지도교사협의회가 한 단계 도약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학교4-H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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