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5 격주간 제821호>
[경기도4-H연합회] 선후배 모두 하나 된 멘토링 교육

경기도4-H연합회(회장 이우재)는 지난달 15·16일 1박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청년농업인회원, 학생회원,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선·후배가 함께하는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4-H연합회 연간 사업 발표 및 정보 공유, 특강, 4-H활성화 방안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 선·후배가 함께하는 4-H팀빌딩, 원예체험 등이 있었다.
이우재 경기도4-H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잘된 활동과 미흡했던 활동에 대해 되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역대 연합회장을 역임했던 선배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후배간 벽을 허물고 4-H안에서 하나가 된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멘토링 교육을 통해 영농 전문기술,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배양해 회원들이 차세대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면서, “교육에 참여한 학생회원들도 4-H에 자부심을 갖고 농업을 이해하는 창조적 미래세대로 자라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영 경기도4-H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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