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최병문)는 지난달 10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도임원 및 시군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전라북도4-H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2015년 전북4-H연합회 활동 홍보동영상 시청, 활동 평가 및 결산 보고, 규약 개정,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된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2016년 연합회를 새롭게 이끌 임원 선출도 있었다.
신임 임원에는 회장에 정수철(전주) 회원이, 부회장에 이명철(정읍), 양정연(임실) 회원이, 감사에 정왕용(정읍), 김도은(완주)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수철 회원은 “단순히 친목만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의 단체로 거듭나 급변하는 세계 농업과 발맞춰 나아가는 전북4-H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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