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1 격주간 제820호>
이용환 태안군4-H연합회장 농업부문 대상 수상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이용환 충남 태안군4-H연합회장을 비롯한 젊은 농업인재들이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제35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이용환 충남 태안군4-H연합회장이 농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6면〉
이번 시상식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에서 후원하며 농업부문과 수산부문 2개 부문에 20명이 수상했다.
젊은 농업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시상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 및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김성수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시상과 격려를 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가 될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1981년 제정돼 농어업에 대한 애착과 정착 의지, 농어업 활동을 통한 기술·소득 증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등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다. 그동안 611명의 우수한 농어촌 인적자원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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