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1 격주간 제820호>
[전남도4-H본부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제8대 도본부 이끌 임재상 회장·홍순민 부회장 선출
임재상 회장 홍순민 부회장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본부 임원,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시군본부 회장, 평생회원 등 대의원과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남4-H본부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5년 주요사업 성과 및 시군 우수사례 발표, 2016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당면 현안 업무 협의, 전남4-H본부 제8대 임원 선출이 있었다. 
제8대 임원으로는 회장에 임재상 회장이 연임 됐고, 선임부회장에 홍순민 도본부 이사, 감사에 김은식 강진군4-H본부 회장,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24일 개최된 전남4-H본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재상 회장이 연임되고 홍순민 부회장, 김은식·제해신 감사가 선출됐다.
이날 연임된 임재상 회장은 “풀뿌리 4-H회 육성에 양 어깨가 무겁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한 4-H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재상 회장은 함평 출신으로 제18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1974년)과 90년대 이후 전남4-H본부 이사 및 부회장을 거쳐 지난 2012년 12월 28일부터 제7대 도본부 회장을 역임했다.
홍순민 선임부회장은 해남 출신으로 제24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1980년)을 거쳐 지역 4-H지도자로 모범적으로 활동하다가 제7대 도본부 이사를 역임한 후 선임 부회장에 당선됐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lee520317@hanmail.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신년사] 한국4-H운동 새로운 70년을 디자인합니다
다음기사   [전남도4-H본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