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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본부는 지난 9일‘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실현을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시군4-H본부 회장, 도4-H본부 이사, 관계관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과 풀뿌리 전남4-H회 육성을 위한 ‘시군4-H본부회장·도본부 이사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2015년 사업성과 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설명 및 협의, 제8대 도본부 임원 선거 준비, 도·시군본부 협조 및 협의사항이 논의됐다.
2015년 주요 사업성과로는 학교4-H 아카데미와 4-H현판 달기 실시, 핵심지도자 가정 4-H기·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제13회 4-H회원 사이버작품 공모전 개최, 청년4-H회원 리더십 배양 현장교육, 평생회원 83명 확보 등이 있었으며, 2016년에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한 사업 확대 시행과 전남4-H운동 60주년 기념 4-H인 전진대회 등을 중점 실시하기로 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농촌 인구와 4-H인적 자원 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 풀뿌리 전남4-H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2016년도에는 전국 제1의 도4-H 육성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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