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1 격주간 제820호>
[전남도 함평군4-H본부] 작지만 큰 씨앗이 될 회원들의 온정 전해

전라남도 함평군4-H본부(회장 전기태)는 지난 1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사진〉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이번 성금은 총 106만1000원으로 함평군4-H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기태 함평군4-H본부 회장은 “우리 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자 작지만 큰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4-H본부는 4-H정신의 생활화로 4-H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어 4-H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백선웅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bsw245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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