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15·16일 1박2일간 농업인회관 및 전북 전주 일원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충북4-H연합회 임원개선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사진〉
주요 내용으로는 2015년 사업활동 및 감사 보고, 규약 개정, 4-H연합회 활성화 방안 토의, 공예공방촌 실습 체험, 전주 한옥마을 탐방 등이 있었다. 또 임원 개선 시간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충북4-H연합회를 이끌 제53대 임원으로 회장에 연명석(증평) 회원이, 부회장에 정천구(음성), 오유미(진천) 회원이, 감사에 이용로(충주), 이호명(진천)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연명석 회장당선자는 “충북4-H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임선화 충북4-H본부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