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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격주간 제8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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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으로 세계4-H의 날 집중 분석 |
‘4-H와푸른세상’ 가을·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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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원들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담겨있는 ‘4-H와푸른세상’가을·겨울호에는 관심을 갖고 읽을거리가 풍성하게 담겼다. |
4-H회원들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담겨있는 ‘4-H와푸른세상’ 가을·겨울호가 나왔다.
‘실천으로 배우는 4-H과제활동’으로 벼화분재배를 다뤘는데 경기 안성 보개초4-H회원들이 ‘쑥쑥 자라나는 벼를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키를 키워요’, 인천 부평동중4-H회원들이 ‘도시농부체험, 부모님과 함께한 벼화분재배’체험을 사진을 곁들여 생생하게 소개했다.
특집으로는 세계4-H의 날을 집중 분석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와 서울선언, 세계4-H의 날 제정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맞는 세계4-H의 날을 맞아 우리 4-H회원과 세계4-H인들이 펼친 각종 행사들을 다뤘다.
‘우리가 간다’는 경북 예천 풍양중4-H회원들이 관내 귀농인을 찾았으며,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경기 남양주 마석고4-H회원들이 4-H출신 대학생 선배를 만나 4-H활동과 진로선택,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밖에도 명사칼럼으로 한국4-H본부 고문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회원들에게 주는 메시지와 ‘사진으로 통하는 4-H’, ‘클로버 스토리’, ‘만화로 배우는 4-H’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게 담겼으며, ‘토닥토닥 괜찮아’ 코너에는 박현성 전라북도4-H지도교사협의회장이 ‘나의 꿈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회원들에게 주는 진솔한 글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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