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청년4-H회원 및 관계관 등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전라남도4-H연합회 핵심회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열대농업 기술을 시험연구·보급하는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 연구센터와 밀감 재배, 가공, 유통, 판매, 관광까지 6차 산업으로 연계해 고소득 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농장 견학이 있었다.
또 2016년 청년4-H회원 육성에 관한 협의와 제주특별자치도4-H회원들과의 화합행사도 가졌다.
이재원 전남4-H연합회장은 “현장교육이 창조농업으로 고소득을 이루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실시하도록 전남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 단체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gomsun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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