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과 22일 개최한 전국대학4-H연합회 연말총회에서 김태환 회장과 백해원, 김대성 부회장을 선출했다.

전국대학4-H연합회(회장 김성현)는 지난 21일과 22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연말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김태환(천안연암대 친환경원예과)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현 연합회 임원과 11개 단위대학 그리고 한국4-H본부 직할 서울아카데미 등에서 30명이 대의원으로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회칙을 개정하고 사업계획 및 결산을 한데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김태환 회원을 회장으로, 백해원 회원(부산대 원예생명과학과), 김대성 회원(신구대 환경조경학과)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상영 회원(전남대 식물생명공학부), 이정은 회원(부산대 원예생명과학과)을 감사로 선출했다. 현재 대학4-H연합회는 12개 대학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