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격주간 제818호>
[전남도4-H본부] 교문 현판 달며 학교4-H회 자긍심 높여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건전한 사고를 갖춘 학생회원을 육성하는 학교4-H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4-H이념 실천학교’ 현판 달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번에 현판 달기가 펼쳐진 학교는 순천전자고등학교, 담양공업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나주다시중학교, 해남중학교, 함평영화학교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거나 과제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교이며, 2017년까지 총 21개교(시군당 1개교)로 확대 추진된다. 박기창 다향고4-H회 지도교사는 “4-H현판을 보니 학교4-H회 육성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며, “도내 많은 학교에 현판을 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올해 4-H현판 달기의 반응이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lee520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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