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5 격주간 제817호>
[충남도4-H본부] 과제학습의 중요성 일깨워 준 활동경연대회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영철)는 지난 4일 학생회원, 지도교사 및 지도자 등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학교4-H활동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청소년이 행복한 충남’이라는 부제로 학생회원과 지도교사, 도본부, 도연합회가 한마음으로 모든 행사에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도내 15개 시ㆍ군 학교4-H회에서 그동안 4-H활동을 통해 익힌 춤, 악기연주, 전통악기 등의 단체 특기 과제현장경연이 있었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영철 충남4-H본부 회장은 “농업ㆍ농촌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배려의 활동을 실천하고, 4-H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충남이 되도록 지도자 모두가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임성환 충남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학교4-H활동경연대회를 통해 학생회원들에게 과제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4-H회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pubu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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