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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제3회 농심함양 현장교육 연구대회가 열렸다. |
제3회 농심함양 현장교육 연구대회에서 경남 김해생명과학고4-H회 김상동 지도교사와 부산 동래원예고 하은종 지도교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실시된 연구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5명의 발표자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했다.
이 대회는 4-H청소년의 창의인성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모해 6월에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연구보고서 요약서, 출력본, 파일을 한국4-H본부에 제출해 전문 심사위원의 1차 심사를 거쳐 상위 5인을 선정했다.
이날 최종 심사는 1차 심사의 점수를 40%(60점) 반영한 가운데 최종 심사 60%(100점)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연구주제).
△대상(상금 100만원)=김상동(김해생명과학고), 하은종(부산 동래원예고) (농심함양 과제활동에 STAD모형 적용 ‘허브는 내 친구’ 원예 과제활동을 통한 자아정체감 신장 방안)
△최우수상(상금 70만원)=남기홍(수원여고) (독거노인 봉사로 배려의 삶 찾아가기), 박정임(시흥 월곶초등학교) (텃밭가꾸기 체험학습활동을 통한 농심함양교육)
△우수상(상금 50만원)=김보경(수원 청명중학교) (교육과정 내-외 동아리활동을 통한 전인교육), 유수상(대구 조일로봇고) (옥상농원 조성 및 관리를 통한 식량자원 중요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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