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4-H후원회 정기총회

경북4-H후원회(회장 최성길)는 지난 3일 경북 칠곡군 팔공테마리조트에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 및 2007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5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도4-H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최성길 씨를 선출했다. 〈사진·관련기사 7면〉
이 자리에서 최성길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든든하게 서왔던 경북4-H후원회 및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4-H운동은 혼자서만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4-H인들의 협조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산과 평가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 결정했다. 특별히 4-H의 활성화를 위한 후원회의 역할과 후원 사업의 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경북4-H후원회의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성길(신임) △부회장 신금순(유임), 장병웅(신임), 김일동(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