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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격주간 제8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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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H본부] 역량강화 현장교육으로 성장 발판 마련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5·6일 이틀간 전북, 충남, 충북일원에서 시군4-H본부회장, 도4-H본부 임원, 평생회원, 관계자 등 핵심4-H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업개발 및 핵심4-H지도자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교육에는 우리나라 농업기술 연구개발 보급의 산실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하림그룹(회장 김홍국) 견학 그리고 충남 태안군 이원면의 4-H 옛 표지석 찾기 사업장과 충남4-H대학 벤치마킹이 있었다.
또 전남의 친환경농업을 선도 실천하고 있는 핵심4-H지도자들의 실천기술 향상을 위해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견학도 진행됐다.
임재상 전남4-H본부회장은 “역량강화 현장교육이 전국 제일의 시도4-H본부로의 성장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 가능한 전남4-H본부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lee520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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