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격주간 제814호>
[전남도4-H본부] 지역 4-H활성화 위한 역대 연합회장 협의회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0일 역대 도4-H연합회장 20명과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31~58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현재 각 시군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역대 도연합회(31~58대) 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전남4-H운동 활성화 방안에 관한 진지한 논의도 있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우리들은 90년대에 들어서면서 농산물 수입 개방, 농촌인력 지속 감소 등으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전남 4-H운동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주역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조농업시대에 걸맞는 4-H운동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회원 모두 4-H평생회원에 가입하고, 연 2회 정기적으로 4-H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결의했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lee520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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