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격주간 제814호>
[충북도 학교4-H회] 우리 쌀과 전통의 소중함 느낀 도농교류

충청북도 학교4-H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음성군 푸르미교육농장에서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충북 학생4-H 도농교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도농교류는 도시와 농촌간의 직접적인 교류로 농촌과 자연, 생명 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배양코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논의 생태에 관한 설명을 듣고 기사를 작성해 발표하는 ‘나도4-H신문기자’,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관람, 올미묵 만들기, 쌀 브랜드 포장재 디자인, 국악공연과 국악기 연주체험, 소감나누기 및 설문지 작성 등이 있었다.
한편 쌀 브랜드 포장재 디자인에서 먹으면 몸살이 걸리지 않는 ‘몸쌀’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모범상을 수상한 박성수 괴산오성중4-H회 회원은 “3일간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우리 쌀과 우리의 전통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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