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5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201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홍기 회장은 의안심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4-H에 대한 홍보가 많이 이뤄져 4-H가 농업의 뿌리라는 점을 다시 인식하게 됐으며, 지난해 글로벌4-H세계대회 이후 한국의 4-H를 배우겠다는 나라가 많아졌다.”고 말하고, “오는 10월 8일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시대에 맞는 4-H활동을 모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일주(전 국회의원, 한국농촌문화연구회장), 이영호(전 국회의원)를 고문으로, 장병웅(전 한국4-H본부 부회장 및 감사), 이용복(전 한국4-H본부 부회장), 송영선(전 전북 진안군수, 전북4-H본부 회장)을 자문위원으로 각각 위촉하는 동의(안)을 처리했다.
또 김두남 공인회계감사 선임, (주)에코파트너즈 후원회원 가입 동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