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격주간 제813호>
[충북도4-H본부] 중점 과제 해결방안 모색해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4-H본부 도임원 및 시군 회장단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 일정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방문, 김창주 애월읍4-H본부 회장의 육묘 농장 방문,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선진농업현장 벤치마킹, 친환경 농산물 가공 및 유통 시설을 자랑하는 생드리 영농조합법인 방문, 충북농업과 4-H회 발전방안 토의, 문화탐방 등이 있었다.
특히 발전방안 토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4-H활동 강화, 시군별 맞춤 관리시스템 구축, 자원지도자 확보, 재정 확충 등 4-H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성기남 충북4-H본부 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 마케팅, 4-H활성화 등 현 시점에서 해결이 가장 시급한 중점 과제에 대한 현실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워크숍이 됐다.”고 말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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