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원 출신으로 4-H에 각별한 애정 지녀 류갑희 전 농촌진흥청 차장〈사진〉이 지난 7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4-H회원 출신으로 평소 4-H에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는 류갑희 이사장은 농촌진흥청에서 32년간 근무하며 2009년 차장으로 명예퇴직했다. 류갑희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제2의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