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격주간 제813호>
[함평군·사천시4-H본부] 함평군·사천시4-H본부 자매결연
함평군·사천시4-H본부는 지난 5일 경남 사천시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양 시군의 발전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함평군4-H본부(회장 전기태)와 사천시4-H본부(회장 김무영)는 지난 5일 경남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하왕봉 한국4-H본부 부회장,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 여상규 국회의원, 박정열 경상남도의원, 김성술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강득진 사남농협장, 박주윤 사천시생활개선회장,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신동명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과장, 이경님 함평군여성농업인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두 시군 발전에 밑거름이 될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또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전기태 함평군4-H본부 회장은 “이번 양 시군4-H본부의 자매결연이 영호남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의 시발점이 되고, 이를 통해 공동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무영 사천시4-H본부 회장은 내년 함평군 방문을 약속하면서 “단결력 강한 함평군4-H본부와의 유대를 지속해서 강화해 양 시군발전에 힘쓰겠다.” 말했다.
한편 결연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문화탐방으로 용궁 수산시장, 항공우주박물관과 다자연 친환경 녹차밭 등을 견학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 취임
다음기사   [충남도4-H본부]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진농업 벤치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