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격주간 제813호>
[충남도4-H본부]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진농업 벤치마킹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영철)는 지난 3·4일 1박2일간 전남 고흥군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4-H지도자 선진농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충남 농업과 4-H발전을 위한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농환경의 능동적 대처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6차산업화 견인을 위한 쑥 재배농가 와 영농조합 방문, 충남4-H활성화 방안 토의, 기후변화 및 생태계보전을 위한 환경단지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특화작목연구단지 견학이 있었다.
유영철 충남4-H본부 회장은 “선진농업 벤치마킹을 통해 영농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지역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후배양성에 기틀을 마련한 현장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pubu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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