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4-H본부(회장 김창민)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 잔디광장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그리고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회원들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 사랑운동과 4-H활성화를 도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합대회, 족은걸세오름 등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이 있었다.
김창민 서귀포시4-H본부 회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서귀포시4-H본부는 앞으로도 오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족은걸세오름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오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hee9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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