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격주간 제813호>
[경북도4-H연합회] 핵심 역량 배양한 푸른(FURN) 아카데미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김희문)는 지난달 15·16일 1박2일간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경상북도4-H연합회 여회원과 함께하는 푸른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사진〉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행복한 인생 설계’ 특강, 손재근 FTA대책위원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간담회 등이 있었다.
박윤정 경상북도4-H연합회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여성청년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이에 맞춰 갖춰야 할 자질과 핵심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푸른 아카데미’의 ‘푸른(FURN)’은 Fine Happy life(일과 가정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행복한 인생), Unit of family(가족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 인식), Relationship(건강한 관계형성을 통한 성장 의욕 고취), New agriculture(살기 좋은 새로운 농업농촌 건설)의 약자로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개인의 역량이 농업·농촌 발전의 원동력을 뜻한다.
〈김신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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