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광역시4-H연합회는 지난달 15·16일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에서 청년농업인회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특·광역시4-H연합회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화합과 역량 강화의 장이 펼쳐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황택상 농촌진흥청 지도사의 청년4-H육성방향 강의, 6차산업 현장체험, 4-H이념 및 한국4-H중앙연합회 사업 발표, 특·광역시4-H 발전 방안 토의와 활동 사항 보고 등이 있었다.
송창화 부산광역시4-H연합회장은 “활성화 워크숍을 통해 특·광역시4-H연합회만의 독자적인 활동 영역을 확립하고, 역량을 강화해 청년 리더로서의 핵심 자질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일정을 모두 마친 회원들은 송창화 회장의 체험농장을 견학하며 대도시에서 진행하는 6차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견학했다.
〈김자웅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