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격주간 제813호>
[회원사 소식] 농협경제지주

추석 특판 성공 위한 결의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 농산물도매분사는 지난달 19일 강남구 수서동 농협청과사업단 회의실에서 우리농산물 공급확대를 통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추석특판 성공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결의대회는 유택신 농산물도매분사장이 주재한 가운데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공판사업·청과도매·대외마케팅 등 사업부문별 추석특판 사업추진 계획 보고, 일본 JA청과센터 등 해외선진지 연수 결과 보고, 광주도매사업소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분사장 당부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5일간 농산물 도매부문 사업추진 목표를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한 2500억원으로 책정했다.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농산물 사전 확보를 통한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활용한 선물세트 등 상품화 적극 추진, 대형마트·공영TV·홈쇼핑 등 대외거래처 대상 공격적 마케팅 전개, 고가, 중저가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구성을 통한 소비자 기호 충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택신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장은 “최근 수입농산물 급증으로 우리농산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명인·명작 농산물 등 우수농산물을 적극 개발하는 등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수입농산물에 당당히 맞서겠다.”면서, “이번 추석 특판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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