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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격주간 제8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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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협약 체결 |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조직위원회 위원장) 및 농업인 3개 단체의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김성응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임현옥 한국생활개선회중앙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성기남 충청북도4-H본부 회장과 차선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등 관계자 10여명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 3개 단체와 조직위는 향후 엑스포 홍보 및 학술회의 등을 협력 지원하고, 충북도 유기농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술 지원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유기농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원(유기농 엑스포 농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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