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격주간 제812호>
중국 하얼빈시 류치 부시장 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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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시 류치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23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청소년교류를 비롯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이날 오후 2시에 한국4-H회관에서 가진 환영식에는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등 내빈과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을 비롯한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전춘식 에코파트너스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독립운동 등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하얼빈시와 한국의 4-H가 협력관계를 갖고 농업발전과 청소년교류에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그동안 한국4-H본부와 중국 북대황그룹 등과 가진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4-H본부는 4-H국제교환훈련 중국청소년 초청, 4-H국제겨울캠프 및 서울탐방프로그램, 한국문화탐방 등에 중국 청소년 참가 등 교류프로그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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