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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격주간 제8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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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4-H크로바동우회] 회원 단합과 우정 나눈 야영대회 펼쳐 |
 전남4-H크로바동우회(회장 윤효식·광양)는 지난 22·23일 1박2일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익금해수욕장에서‘전남4-H크로바동우회 하계 야영대회’를 전개했다.〈사진〉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야영대회는, 개영식, 회원 상호간 토론의 시간, 순천출신 황경하 회원의 한춤 특별공연 및 노래자랑 그리고 봉화식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영식에는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을 비롯한 김기완 고흥군4-H본부 회장, 송영연·최성자 고흥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특히 김만수 1981년 고흥군4-H연합회장과 고흥군4-H크로바동우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한마당이 펼쳐질 수 있었다.
한편 전남4-H크로바동우회는 청년 시절 4-H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했던 시·군·도4-H연합회장 출신자 및 전남4-H본부 평생회원들로 구성돼 전남4-H 야영대회 등 다양한 4-H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남4-H 발전 기금 조성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재상 전라남도4-H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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