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농업·농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한자리에 모여 대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리더십을 배양했다.〈사진〉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0·21일 1박2일간 산청 다물평생교육원에서 청년농업인회원, 학생회원, 지도자, 관계관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회 경남 청년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 주요내용으로는 개영식, 특강, 경호강 래프팅, 전통건강수련, 4-H회원 어울마당 등이 있었다.
특히 20일 밤에는 봉화식이 진행돼 회원들은 4-H이념의 생활화로 어둠속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 주는 촛불처럼 농업·농촌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환 경상남도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에 참석해 격려를 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깊은 관심은 경남 농업·농촌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인 경상남도4-H본부 총무부장 gsnd78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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