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격주간 제812호>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 공동과제학습포 통해 영농기술 습득

충청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는 지난 6개월간 증평읍 광장로에 위치한 공동과제학습포에서 재배한 작물들을 수확했다.〈사진〉
공동과제학습포에는 쌈 채류, 방울양배추, 표고버섯, 토종닭 등 다양한 품목이 풍성하게 자라나 수확하는 회원들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승환 증평군4-H연합회장은 “공동과제학습포활동은 새로운 영농기술 등을 접목, 습득해 회원들이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로 삼는데 큰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관계자는 “공동과제학습포활동으로 자연과 농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들이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상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moonsr1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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