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격주간 제812호>
[충남도 홍성군4-H연합회] 4-H인의 자부심과 역사의식 확립해

충청남도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박주식)는 지난 11·12일 1박2일간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청년농업인회원, 학생회원, 지도자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개영식을 시작으로 지·덕·노·체대 별 활동과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회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은영 한국4-H본부 연구기획팀장의 4-H관련 특강을 통해 회원들은 4-H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였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박주식 홍성군4-H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농업 리더로서 보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4-H정신 및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홍성군4-H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fall101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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