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격주간 제812호>
[경남도 학교4-H회] 물의 중요성 깨우친 도농교류활동


경상남도 학교4-H회는 지난 7월 20·21일 1박2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경상남도 학생4-H회 도농교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도시와 농촌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자연, 생명을 사랑하고 농심을 배양코자 실시된 이번 도농교류활동에서는 4-H이념 및 역사교육, 물사랑교육농장 체험, 나도4-H신문기자,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견학이 있었다.
나용준 경상남도4-H본부 회장은 “도농교류활동은 학생회원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과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매우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다.”면서, “앞으로는 더 많은 학생회원들이 이런 좋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농교류활동의 주 교육장인 물사랑교육농장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체험농장으로서 물 부족 국가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원과 자연정화방법 등을 체험하는 농촌체험농장이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처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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