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5 격주간 제811호>
[울산광역시 학교4-H회] 자연·농업·농촌 이해한 체험 탐방 활동
울산광역시 학교4-H회는 지난달 25일 경북 영천 일원에서 지도교사 및 학생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4-H 농촌체험활동 및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사진〉
학생회원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운 이번 체험 및 탐방 활동에서는 포도농장 견학, 와인 만들기 체험, 임고서원 탐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가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운 매운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특히 4-H회원으로서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학교4-H회는 학생회원 4541명, 지도교사 203명으로 조직 돼 4-H이념의 생활화로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현용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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