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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격주간 제8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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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증평군 학교4-H회] 자부심과 보람 느낀 자긍심 함양교육 |
충청북도 증평군 학교4-H회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학생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증평군 학교4-H 자긍심 함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학생회원들에게 4-H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긍심을 함양한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와 환경정화활동이 있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화장품을 만드는 재미는 물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친구들과 함께 마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몸은 힘들지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구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학 중에 진행된 함양교육을 통해 4-H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학생회원들이 올바른 청소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상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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