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5 격주간 제811호>
[전남도4-H본부] 한국의 선진 영농 전파한 국제교환훈련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태국과 인도네시아 국제교환 초청훈련생 6명을 초청해 대한민국 선진 영농의 상징인 전남의 다양한 농업과 기술을 전파했다.〈사진〉
훈련생들은 강진군, 영암군, 해남군 일원의 초청가정에서 지내며 농업·농촌현장과 문화 유적지,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하고 전남 농업·농촌의 발전상과 유서 깊은 전남의 전통문화를 견학했다.
특히 일정 6일째인 28일에는 해남군4-H본부(회장 최정호)가 훈련생을 위한 환송만찬회를 준비해 훈련생들에게 한국인의 특유한 정에 대한 감동을 선물했다.
만찬회에 참석한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훈련생들이 전남의 멋과 맛에 감동 받은 것은 초청가정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시군4-H본부 모두가 친절을 베푼 덕분이며, 이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번 국제교환훈련 초청가정은 영암군의 이정희 금정전통장류 농업회사법인 대표, 해남군의 이승희 큰우물 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오근선 설아다원 대표, 강진군의 이재원 참조은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훈련생들이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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