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8-15 격주간 제811호> |
|
[전북도 무주군4-H본부] 농업경쟁력 도모한 한마음대회 |
전라북도 무주군4-H본부(회장 최왕진)는 지난달 14일 무주읍 예체문화관에서 무주, 남원, 진안, 장수, 임실, 순창군4-H본부 회원 및 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북 동부권 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동부권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화합을 도모해 농업경쟁력을 향상 시킨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황정수 무주군수, 채함석 도4-H본부 회장,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황정수 무주군수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자산”이라며, “이 소중한 가치가 4-H회원 여러분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한마음대회가 의지를 북돋우고 농업·농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김옥진 무주군4-H본부 회원을 비롯한 각 시군 회원 6명이 무주군수 공로패를, 송재철 무주군4-H본부 회원을 비롯한 각 시군 6명의 회원들이 한국4-H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