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5 격주간 제811호>
[충남도 공주시4-H회] 4-H운동 상징석 제막
충청남도 공주시4-H본부(회장 이상권)와 공주시4-H연합회(회장 구본형)는 지난달 23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갑철)에서 오시덕 공주시장, 이해선 시의회 의장, 유영철 도4-H본부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4-H운동 상징석’제막식을 실시했다.〈사진〉
길이 3.1m, 높이 2.8m, 무게 17톤의 자연석에 4-H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4-H금언이 음각되어져 있는 ‘공주시4-H운동 상징석’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오시덕 공주시장은 “조국 근대화와 농촌 부흥에 앞장선 4-H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상권 공주시4-H본부 회장은 “4-H인의 단합된 힘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고, 그 힘을 바탕으로 공주농업 발전에 더욱 더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한편 공주시4-H회는 1954년 사곡면 가교리4-H구락부가 최초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61년 동안 공주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박인애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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