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격주간 제810호>
S4-H 미국파견, 글로벌리더십 키워

지난 21일 22명 출국

우리나라 청소년 20명이 처음으로 S4-H 미국 파견프로그램에 참여, 지난 21일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로 출국했다.
S4-H(States' 4-H Internati onal Exchang Programs)는 세계이해와 글로벌 시민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한 4-H국제교환훈련이다. 이 프로그램은 홈스테이 활동을 기초로 하며, 훈련생들은 다양한 관점, 소통, 관용, 다양성, 타인에 대한 존중, 문화 이해 등 가치를 습득하게 된다.
S4-H는 매년 각국 1500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여야 된다. 한국4-H본부는 지난해 글로벌4-H세계대회를 계기로 S4-H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번에 20명의 청소년과 2명의 지도자를 파견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자부담으로 훈련기간은 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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