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격주간 제810호>
[한국4-H국제교류협회] 아스팍이피대회 참가 등 업무 협의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윤병두, 이하 IFYE협회)는 지난 22일 한국4-H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면 업무를 협의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도의 북부지역인 찬디가르에서 열리는 제8차 아스팍이피대회 한국대표단 파견을 주의제로 논의했다.
이 대회는 ‘물-빙하에서 바다로’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의 강의와 그룹토의 등을 갖는다. 또 황금사원을 비롯해 농촌마을, 농업대학, 대통령농장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현재 16명(예정)의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를 마치고 오후 6시부터 올해 국제교환 초청훈련생과 태국 지도직공무원들을 초청해 환영만찬을 가졌다.
IFYE협회는 국제농촌청소년 및 지도자간의 친선도모와 국제협력을 통해 4-H민간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4-H회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글로벌인재로 육성함은 물론 친선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원산 한국4-H국제교류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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