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격주간 제810호>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천혜의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 기른 야영교육
세계자연유산 제주에서 4-H인들의 지·덕·노·체의 푸른빛이 밝게 빛났다.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곽조영)는 지난 17·18일 1박2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본리조트에서 ‘제주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청년농업인회원, 학생회원, 지도자 등 450여명이 참여한 야영교육에서는 4-H이념교육, 공동체 협력활동 및 미션포스트 프로그램, 봉화식 및 어울림마당, 환경정화 활동 및 활동소감문 쓰기, 우수 회원 및 지도교사 표창 등이 진행됐다.
곽조영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었던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그리고 극기심을 배양했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4-H회 지도교사 및 청년회원들 간의 학교4-H와 청년4-H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갖고 제주4-H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송민경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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