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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격주간 제8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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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래 농업의 희망’ 4-H회원 육성 당부 |
이양호 청장, 4-H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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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9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활성화를 위해 한국4-H본부가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9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4-H활성화를 위해 한국4-H본부가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4-H활동주관단체인 본부를 방문한 이 청장은 이날 중국 출장 중인 이홍기 회장을 대신해 하왕봉 부회장과 하태승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하 부회장은 “한국4-H본부를 친히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4-H발전을 위한 본부의 활동에 지도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우리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면서, “4-H가 우리 농업의 미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청장은 “젊은 영농4-H회원들이 영농에 정착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서 4-H활동을 했던 본부의 훌륭한 4-H선배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회원 육성에 힘써야 하고 그것이 바로 본부가 해야할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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