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격주간 제808호>
한국4-H본부 · (주)에코파트너즈 공동홍보관 가(假)오픈식

지난 23일 강남역서 열어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와 ㈜에코파트너즈(대표이사 전춘식)는 지난 23일 오후 7시 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사내 특설공간에서 공동홍보관 가오픈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가오픈식은 지난 4월 6일 한국4-H본부와 ㈜에코파트너즈 양 기관이 맺은 ‘한·중 김치 및 전통식품 문화교류 청소년탐방사업을 위한 협약(MOU)’의 연계 행사로 펼쳐졌다.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가오픈식은, 윤명희 국회의원,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전춘식 ㈜에코파트너즈 대표 등 내빈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서울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인 강남역사에서 4-H운동을 홍보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4-H운동 홍보에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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