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는 지난 5월23일 증평읍 광장로에 위치한 ‘양가네 영농조합’에서 학생회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증평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체험학습을 통한 지식습득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한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에서는 4-H활동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우수4-H회원 표창과 청년농업인회원 선배들과 함께하는 토마토 따기 체험, 요리실습, 레크레이션 등이 있었다.
이승환 증평군4-H연합회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회원들이 수확의 기쁨과 농업을 이해하고 선후배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증평군4-H회가 더욱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상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moonsr100@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