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5 격주간 제807호>
[전북도 학교4-H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학생4-H회원 대회
전라북도 학교4-H회는 지난달 30일 완주 삼례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원 및 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4-H회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학생회원들이 4-H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됐다.
주요 행사로 4-H서약 및 노래 배우기와 과제체험활동 그리고 팀빌딩 등 다양한 교육 행사가 진행돼 회원 간 우호를 다지고 4-H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현성 전라북도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은 “학교4-H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과제활동, 회의생활, 농심함양,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전인격적인 인간상을 지향하는 교육활동으로 더 많은 학생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형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인력육성실장 yhc0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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